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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집사람 2020. 9. 25. 23:30

오늘 알바 마지막 날이었다. 앉아있는 동안 끊임없이 생각했다.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. 의문이 해결된건지 감정이 해소된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고백하지 않았다. 장하다 내 자신.

알바는 좋은 경험이 됐다. 일을 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즐거웠다. 앞으로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. 사회에는 무한한 경쟁밖에 없겠지만 기꺼이 뛰어들고싶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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